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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허광남 멘토

 

 

애플키즈의 프로그래밍 사랑법


“어린 시절 컴퓨터만 있으면 오락을 하기 위해 더 이상 50원짜리 동전이 없어도 된다는 순수한 마음에 컴퓨터를 시작했고, 그 후 중학교 시절 Apple II plus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중등부 입상을 해 부모님께 효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소프트웨어를 하면 무조건 인정받는 줄 알았습니다."

 

OLC 모델커리큘럼 허광남 강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이지만 시작과는 달리 현실은 냉혹했다고 한다. 퇴근 시간은 밤 12시가 보통이며, ‘월화수목금금금’의 열악한 업무 환경과 스트레스로 처음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느꼈던 개발의 기쁨은 이내 사라졌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즐거운 것이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스타 개발자로의 길


그런 국내 개발자 환경이 스마트폰의 등장과 오픈소스의 부상으로 술렁이고 있다.

“오픈소스의 경우 특히 자기 만족과 열정이 필요한데, 좋아하면 열정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 마켓의 등장으로 개발자들에게 공정한 수익배분이 이루어지고 스타앱들이 탄생하면서 개발자들이 열광하게 되는 것이죠. 이제는 아이디어와 개발 실력을 통해 개발자가 직접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남 OLC 교육관에서 만난 허광남 강사는 이미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인기강사이자 실력 있는 개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 그의 전문성은 ‘경험‘이라고 말한다.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다년간 축적된 경험이야말로 SW고급인력 양성의 핵심이며, 자기의 전문 분야도 중요하지만 다른 기술과의 연결도 빼놓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자기 관심 분야가 어떻게 응용될 것인가 고민하고 책이나 인터넷, 기술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허광남 강사는 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 그라운드의 박지성, 은반위의 김연아, 포세이돈 박태환처럼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고자 한다. 스타개발자로의 도약을 위해 좋은 멘토들이 마음껏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며, ‘제리 맥과이어’라는 영화의 에이전트처럼 SW선수들이 더 많은 이적료를 받고 스카우트되는 미래를 꿈꾸기도 한다.

 

 

강의 사진

후배 개발자들을 위한 조언 한마디


"Brand yourself!!

 개인의 브랜드와 개인의 분야에 대한 브랜드 모두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브랜딩하세요.“

 

허광남 브랜드가 탄생하기까지 2000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웹사이트의 운영이 큰 역할을 했며, 블로그를 이용하여 매일 하나씩 포스팅하는 것부터 시작하다보면 처음은 어설프지만 3년 뒤엔 그 일에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하루 만명이상 방문하는 지금의 okjsp도 그렇게 한 우물을 판 결과이다. 또한,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컨퍼런스의 강연을 통해 나의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업적이 쌓여 비로소 스타 개발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는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SW개발자가 단순히 돈을 얼마 더 받느냐, 편히 일하느냐의 선택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서 바라볼 수 있는 나의 미래 도전과 희망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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