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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8월 2일 (수)

ⓒ 뉴스1, 김지석 기자



하드웨어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디자인 작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아두이노는 저렴한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배우고 수정하고 배포하고 제조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다. 반면 회로 구성이 어려워 동작에 실패하거나 날카로운 부품으로 인한 위험,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쉽게 포기하는 사례들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빅보드’는 이런 아두이노의 단점을 보완, 10배 큰 브레드보드와 탈부착이 용이한 마그네틱 인터페이스로 안전하고 쉬운 코딩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쉽게 완성되므로 작업에 대한 집중력이 높고, 안전하게 마감 처리된 점프선과 부품은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news1.kr/articles/?30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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