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 이투데이, 최혜림 수습 기자
애플 아이폰을 조립하는 업체로 유명한 대만 위탁생산업체 폭스콘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조립 플랫폼을 선보였다. 높은 애플 의존도와 기타 사업의 부진 등을 타개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의 하나로,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 달성이 목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폭스콘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전기차 제조 지원용 플랫폼(MIH 오픈 플랫폼) 개발 계획과 고체 배터리 연구 소식을 발표했다. 윌리엄 웨이 폭스콘 임원은 구글의 오픈소스 OS인 ‘안드로이드’를 표방해 전기차 업계의 안드로이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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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1951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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