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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4.06.04

ⓒ디지털데일리 / 김보민기자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소프트웨어(SW)공급망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오픈소스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오픈소스 특성상 일반 시장 논리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세부 관리체계를 세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분위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국은 SW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화 작업에 뛰어들었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이 대표적인 예다.

EU는 역내 유통되는 디지털기기의 소프트웨어구성요소명세서(SBOM) 제출을 의무화하는 사이버복원력법(CRA) 제정안을 2022년 마련했다. 사이버보안 적합성 평가를 시행하고 CE마크 부착 여부를 결정할 때, 기술 문서로 제출된 SBOM 내용을 보겠다는 게 핵심이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ddaily.co.kr/page/view/202406041605256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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