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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9년 6월 17일(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이달 말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플랫폼을 공개합니다. 모든 개발자들이 해당 API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GitHub)에 올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이 이같이 API공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타 은행과의 차별화를 위해라고 합니다. 타 은행에 비해 API 플랫폼 출범이 다소 늦은 만큼, 공개 범위에 차별성을 둬 늦은 출발을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금융 소비 패턴 변화가 은행들이 오픈 API를 만들도록 촉구하고 있다”면서 “은행이 스스로 갖고 있는 채널이 많아져야 고객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데 그런 기회는 은행의 파트너들, 즉 개발자들에게 적극적으로 API를 공개할 때 많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인터넷망 PC에 개방형 OS를 도입·확산하기 위해 보안 SW 업체와 호환성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 회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개방형 OS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공개SW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구름 OS·하모니카 OS 등 PC용 운용체계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각종 보안SW, 주요 웹사이트, 주변기기 등에 대해 개방형 OS와 호환성 검증과 개선 작업을 올해 추진하고, 2020년 행안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최종 검증한 후 2021년부터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개방형 OS 도입 필요성을 인식해왔습니다. 다수 웹사이트와 각종 SW가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고 개방형 OS와 호환성이 확보되지 않아 개방형 OS 도입을 미뤄오다 특정 OS 종속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이번에 단계적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MS, 윈도10에 리눅스 커널 기반 'WSL2' 탑재 시험판 배포(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가 진짜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윈도10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시험판을 배포했다. 윈도 인사이더 테스트 참가자들이 차세대 '리눅스용 윈도 서브시스템(WSL)'을 써볼 수 있게 됐다.

 

 리눅스 앱에서 임의 OS 명령 실행하게 해주는 취약점 발견(보안뉴스)두 개의 인기 높은 명령행 텍스트 편집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위험군 취약점이 발견됐다. 문제의 앱은 빔(Vim)과 네오빔(Neovim)으로, 리눅스 장비에서 실행되며,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할 경우 원격에서 임의의 OS 명령을 실행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아르민 라즈뮤(Armin Razmjou)라는 보안 전문가가 발견했다.

 

 신기술 무장한 '전자정부' 효율 UP(전자신문)

정부가 공공업무용 운용체계(OS) 도입 비용을 줄이고 챗봇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전자정부 효율성과 편리성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전자정부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개방형 운영체제 도입계획 등 4개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큐브리드, 세계적 오픈소스 DB와 어깨 나란히...국산 오픈소스 시장도 성장

(전자신문)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큐브리드가 세계적 SW와 함께 주요 오픈소스로 소개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오픈소스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오픈소스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개SW역량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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