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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잡고 새로운 표준을 꿈꾸는 몽고DB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6-27 22:57:16 게시글 조회수 4000

6월 27일

ⓒ 매경프리미엄, 김진환 기자 / verhoyansky@hanmail.net

 

누가 뭐래도 데이터베이스 하면 오라클이었다. 이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오라클 DB를 한 번쯤은 다뤄보았을 것이다. 데이터베이스라는 단어조차 없었을 때 등장한 오라클의 콘셉트와 기술은 혁신이었다. 데이터 간 중복을 방지해 비싼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데이터 사이에 연관성을 부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수십 년간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평정했다. 수많은 경쟁사들이 오라클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난공불락이었다. 

 

하지만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아니던가. 일단 세상이 바뀌었다. 각 데이터의 관계를 정의하여 관리하던 과거 방식이 변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가 등장하면서 엄청난 데이터가 쏟아져 나왔다. 양적인 변화 말고도 질적인 변화도 생겨났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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