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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4년 03월 19일 (수)

ⓒ 뉴스와이어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오픈스택 재단(OpenStack Foundation)의 기업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윈드리버는 오픈스택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통신 인프라스트럭처에 오픈스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회원사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스택은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환경 내의 컴퓨팅, 스토리지, 그리고 네트워크 자원으로 구성된 거대한 풀(pool)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오픈스택 프로젝트는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오픈 표준 플랫폼 구성 작업을 진행 중인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이다.


윈드리버는 관련 업체들이 통신사업자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환경에 오픈스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통신 업계와 관련된 심도 깊은 역량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들이 요구하는 캐리어급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들을 오픈스택에 확대 개발시켜 나갈 수 있다. 윈드리버는 주요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동시에, 이 영역에서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윈드리버 커뮤니케이션 사업 부문 총 책임자인 마이크 랭구아(Mike Langlois)는 “오픈스택 커뮤니티는 클라우드 기술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윈드리버는 캐리어급 윈드리버 리눅스(Wind River Linux)와 오픈 버추얼라이제이션(Wind River Open Virtualization), 그리고 오픈스택을 비롯한 폭넓은 오픈소스 관련 전문성과 탁월한 기술력을 통해, 최신 오픈소스의 발전과 캐리어급으로의 성능 확장을 오픈스택 커뮤니티 프레임워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스택 재단의 사업 개발 부문 하이디 브렛츠(Heidi Bretz) 이사는 “오픈스택 재단은 윈드리버와 같은 오픈소스 선도 기업들이 오픈스택의 도입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대가 크다”며, “오픈스택 커뮤니티는 임베디드 업계와 각 산업별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 기업들의 풍부한 기술적 전문성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드리버는 통신 시장에서 수십 년에 걸쳐 쌓아온 경험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윈드리버 리눅스와 같이 캐리어급 역량을 갖춘 검증된 기술을 제공해 오고 있다. 통신 사업자 및 서비스 제공 업체에 캐리어급 고성능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고가용성, 신뢰성, SLA 성능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윈드리버는 임베디드 시장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함께 오픈소스와 관련된 폭넓은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첨단 오픈소스의 혁신과 업계를 이끌어가는 상용 제품, 그리고 글로벌 지원에 대한 약속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오픈스택 재단은 독립적인 조직으로, 다양한 자원의 공유를 통해 오픈스택 소프트웨어와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지원하며 장려함으로써 오픈스택의 미션을 달성하는 데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윈드리버 코리아 소개
윈드리버는 1996년 한국 지사 설립 이후, 한국 내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윈드리버의 제품은 네트워크, 디지털 가전, 산업 및 자동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모바일, 자동차 관련 부분 등의 주요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분야에서 구글의 OHA (Open Handset Alliance) 멤버 및 MeeGo OSV (미고 상용화 파트너) 로서 많은 휴대용 기기 상용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바일 기술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윈드리버는 GENIVI 연합의 창립멤버로 미고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리눅스 기반의 자동차 플랫폼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출처: 윈드리버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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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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