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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공개SW 개발지원 과제 상용화 실적보고회 개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2-09-04 15:21:41 게시글 조회수 5960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전년도 공개SW 지원사업의 상용화 실적을 소개하는 '2011년도 공개SW 지원사업 상용화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개SW 지원사업은 기업 중심의 공개SW 신시장창출 지원사업과 글로벌 커뮤니티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개SW 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 부터 총 24개 개발과제를 지원해 왔다.


이날 사업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사업 종료 후 6개월여 간의 상용화 노력을 통해 총 33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2011년 공개SW 신시장창출 지원과제를 수행한 유엔진솔루션즈는 '공개SW기반 스마트워크플레이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단기간에 국내 건설사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약 4억 5천 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BPM, SNS, 모바일 오피스 분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SNA(Social Network Application) 플랫폼'을 개발한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중공업사등에 약 1억 3천 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Google Apps와 연동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맥스포가 개발한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데이터 프로세서 플랫폼'은 스페인 기업과 약  2만 3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향후 건물 에너지 관리시스템, 대용량 에너지 소비관리, WSN 시스템 등으로 적용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공개SW인 Star UML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Sobix PMS'을 개발한 엔키소프트는 대기업 및 계열사 등을 통해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모바일 단말과 N-Screen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웹탑 기반 스마트폰 플랫폼'을 개발한 아펙스씨앤에스는 4억 2천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양유길 소프트웨어진흥단장은 "2011년 공개SW 지원사업을 통한 33억원이라는 매출 실적도 중요한 성과이나, 이 보다도 라이선스 절감효과, 개발비용 및 기간단축 등이 보다 큰 성과라고 평가함과 동시에 내년도에는 더욱 강화된 사업을 통해 시장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1년도 공개SW 지원사업 상용화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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