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주] AI편향성을 해결하려는 각국 기업과 정부의 노력 활발 미국 IT 기업은 편향성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편향성이 가미된 AI 평가 시스템 도입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21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 따르면, 링크드인이 AI 모델의 편향성을 감지하는 도구(LiFT)를 공개하며 AI 오픈소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둘째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온라인 톡톡톡’, SW 마이스터고 학생 개발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3개 SW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토크 콘서트 ‘온라인 톡톡톡’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활용된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은 행사에 참여한 3개의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개발하였으며, 개발멘토는 커먼컴퓨터가 맡았고 행사 이후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공개되었습니다. [셋째주] 구글, 오픈소스 서버리스 기술 '케이네이티브' 중립 거버넌스로 전환 구글이 컨테이너 가상화 관리 플랫폼인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 운영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인 케이네이티브(Knative)에 대한 통제권을 내려 놓고 보다 중립적인 구조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올해말 케이네이티브 프로젝트를 관리 감독할 조정 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입니다. [넷째주] "파이토치(Pytorch), 텐서플로우(TensorFlow) 앞섰다", 2020년 AI 현황보고서 매년 10월 발표하는 'AI 현황보고서(State of AI Report)'는 머신러닝(ML) 및 딥러닝 연구ㆍ개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레임워크는 "전통적 강자 텐서플로우(TensorFlow)가 아닌 파이토치(Pytorch)"라고 발표했습니다. 전세계 연구ㆍ개발자들이 깃허브에 발표한 논문 분석 결과, 파이토치 이용자가 47%, 텐서플로우 18%로 집계되었습니다. [다섯째주] 오픈스택재단,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기술 전반을 다루는 '오픈인프라스트럭처재단'으로 변화 오픈소스 서비스형 인프라(IaaS) 개발을 주도해온 오픈스택재단이 단체명을 '오픈인프라스트럭처재단(OIF)'으로 변경하고 더 광범위한 인프라 영역의 오픈소스 개발을 주도한다고 발표했습니다.그동안 오픈스택재단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컨테이너 등 인프라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오픈소스 단체로 확장해왔습니다.
번호 | 제목 | 발송일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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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제402호] GitHub OCTOVERSE로 본 2020년 오픈소스 현황 | 1305 | |
401 | [제401호] 오픈소스로 여는 뉴노멀, 공개SW 페스티벌 개최 | 1269 | |
400 | [제400호] Open UP과 함께하는 뉴스레터 400호 특집 이벤트 | 1448 | |
399 | [제399호] 언택트 시대에 맞춘 버추얼 컨퍼런스 전성 시대 | 1338 | |
398 | [제398호] 언택트 시대 주목받는 게임산업, 게임 속 오픈소스 기술들 주목 | 1308 | |
397 | [제397호] Open UP, 유튜브 공개SW 전문채널 오픈 | 1149 | |
396 | [제396호] 언택트(비대면) 시대, 오픈소스로 혁신한다. | 1265 | |
395 | [제395호] 세계를 리드할 퍼스트 무빙, 공개SW는 전략이다. | 1316 | |
394 | [제394호] 오픈소스도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 1490 | |
393 | [제393호] 개방형OS 물결 확산, 한국의 오픈소스 생태계 살아날까?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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