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1호]국내외 오픈소스 동향 및 개발자·기여 활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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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1-10-01 10:03:56
2021.09.30
[첫째주] 구글·마이크로소프트 外, ‘eBPF’ 재단 출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이 손을 맞잡고, 리눅스 재단의 주관 하에 8월 12일 기업 간 협력체인 eBPF 재단(eBPF Foundation)을 결성해 eBF의 기능 확장, 채택 증가 및 커뮤니티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eBPF는 운영체제 커널 등 모든 소프트웨어에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이식할 수 있는 리눅스 커널 기반 기술입니다. [둘째주] 은행권, 표준 오픈소스DB 선정 작업 본격화…'탈 오라클' 여부 주목 기존 상용소프트웨어의 높은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오픈시스템 환경 적응을 위해, 시중은행들이 표준 오픈소스 솔루션을 선정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부가시스템의 수요가 늘어나고, x86 기반 개방형 환경에서 구현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스템의 안정화, 효율적 구축을 목표로 표준 오픈소스 DB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셋째주] 페이스북, 텍스트 없는 자연어처리를 가능케 하는 AI 모델 오픈소스로 공개 자연어 처리(NLP) 애플리케이션의 사전 훈련 과정에서 텍스트 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자사 AI 연구팀을 통해 자동 음성 인식(ASR) 절차, 대용량 데이터 세트가 없이도 간단한 음원예측 과제 수행만을 필요로 하는 '생성적 화자 언어 모델(GSLM)'을 개발하고 이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넷째주] “오픈소스 기술 수요, 팬데믹 기간 동안 더 뜨거워졌다” 리눅스 재단과 에드엑스(edX)가 7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 추진 및 클라우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오픈소스 기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의 오픈소스 관련 인력난도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분야에서 기술인력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1년 설문조사가 시작된 지 9년 만에 클라우드, 컨테이너 분야 기술 수요가 처음으로 리눅스 개발, 관리 기술 수요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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