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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빅데이터 통합 전략' 제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2-09-13 15:00:45 게시글 조회수 4648

2012년 09월 11일 (화)

ⓒ 지디넷코리아, 엔터프라이즈팀 it@zdnet.co.kr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장소, 대상, 방법 등 3가지 요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컴퓨팅의 '장소'가 전통적인 IT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동하면서 컴퓨팅 경제학을 변경시키고 데이터 분산화의 새로운 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대상'은 트랜잭션 프로세싱에서 인터랙션 프로세싱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기기들은 인터넷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인터랙션 데이터가 전례 없는 양으로 늘어나고 있다.

'방법'이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기기로 이동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상황인식, 장소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기와 센서 인터랙션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를 창출하게 됐다.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는 더 큰 규모로, 더 다양하게 그리고 더 빠르게 빅데이터를 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포매티카는 3가지 측면에서 빅데이터를 정의하고 있다. 바로 ▲트랜잭션 데이터 볼륨의 엄청난 성장을 뜻하는 '빅 트랜잭션 데이터' ▲소셜 미디어 및 기기 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가 급성장한다는 '빅 인터랙션 데이터' ▲마지막으로 하둡을 통한 매우 확장성이 높은 처리를 뜻하는 '빅 데이터 프로세싱'이 그것이다.

즉 빅데이터란 트랜잭션과 인터랙션(상호작용) 데이터를 모두 포함해서 적절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을 사용해 파악, 관리 및 처리하기에는 너무 크고 복잡한 데이터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빅데이터는 위 3가지 주요 기술 경향이 융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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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11144653&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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