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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에 나섰다. 금융권에서도 오픈소스 DBMS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종의 오픈소스 DBMS 관리를 원활하게 하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국민은행은 오픈소스 DB 표준화를 위한 PoC를 진행한바 있다. 마리아DB, 마이SQL, 몽고DB, 티맥스, 인젠트 등의 업체가 참여해 기술 검증을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은행은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DBMS로 오픈소스 DB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현재 국민은행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DB는 MySQL, PostgreSQL, 마리아DB, 몽고DB 등 오픈소스 DBMS와 아마존웹서비스의 오로라(Aurora)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공하는 DBMS 등이 혼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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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 "경기 침체 우려에도⋯" 지금이 클라우드 투자 최적기인 이유 ” 
올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투자 증가율이 역대 가장 높을 것이라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전망은 CIO가 꼭 기억해야 할 소식이다. 하지만 아직은 변수가 많다. 예를 들어 최근 공개된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톱3 클라우드 업체의 실적을 보면 클라우드 시장에 돈이 몰리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들 업체의 성장률은 둔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클라우드 비관론자가 돼야 할까?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오히려 성장률 하락은 곧 다가올 경기 침체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5가지 방법  
데이터 관련 법안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업 내 보안 담당자가 신경 써야 할 컴플라이언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해당 요구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상황인데, 사실 보안성을 높이며 컴플라이언스까지 잘 준수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 다음 전문가들의 조언을 잘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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