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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12월 4일

ⓒ 삼성전자 뉴스룸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 해당 기술을 독점하던 시기를 지나, 소프트웨어 업계에 공유와 협력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공개된 코드를 무상으로 활용하고, 기술 확산을 통해 표준의 지위를 확보하는 ‘오픈소스’는 어느덧 업계의 당연한 흐름이 됐다.

 

삼성리서치 오픈소스그룹은 11월 30일 <공개SW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단체 부문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대 오픈소스 단체인 리눅스 재단에 국내 유일 보드 멤버로 참여하고 있고, 매년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이하 소스콘, SOSCON)를 개최하는 등 오픈소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삼성리서치에서 오픈소스를 이끌고 있는 임직원들은 현재의 흐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삼성리서치의 최승범 부사장과 오픈소스그룹의 황서영, 정윤환 연구원이 서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직급을 초월해 공감대를 형성했던 이들의 오픈소스 이야기를 삼성전자 뉴스룸이 정리했다.

 

(후략)

 

[ 원문출처 : https://news.samsung.com/kr/%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B%8F%84-%EA%B3%B5%EC%9C%A0%EC%99%80-%ED%98%91%EB%A0%A5%EC%9D%98-%EC%8B%9C%EB%8C%80-%EC%98%A4%ED%94%88%EC%86%8C%EC%8A%A4%EB%A5%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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