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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콘 2019] 8년차 빅데이터 엔지니어가 들려주는 '몽고DB' 이야기

OSS관리자3 게시글 작성 시각 2019-11-24 22:09:24 게시글 조회수 4899

11월 23일

ⓒ IT조선, 오시영 기자

 

"짧은 시간에 실력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덕업일치’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연습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김인범 씨엔시티에너지 빅데이터 엔지니어가 동료 개발자에게 건넨 조언이다. 그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서울 상암동에서 23일 개최한 ‘마소콘 2019’에서 몽고DB를 사용하며 느낀 점을 공유했다.

 

몽고DB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크로스 플랫폼 문서 지향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전통적인 테이블 기반 관계형 DB와는 다르다.

 

김인범 엔지니어는 IT서비스 선두기업에서 8년 근무했고 최근 씨엔시티에너지(前 충남도시가스)로 이직했다.

 

몽고DB는 하둡과 마찬가지로 분산형 저장 데이터베이스인 ‘NoSQL’의 일종이다. ‘몽고’라는 이름 덕에 몽골이 언급되지만 관련이 없다. 거대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단어 ‘휴몽거스(humongous)’에서 이름을 따왔다. 거대한 데이터를 담기 위한 DB라는 의미다.

(후략)

 

[원문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3/20191123012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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