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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1.01.05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레드햇이 RHEL과 거의 같은 센트OS 리눅스를 내년 말 이후에는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우분투 리눅스, 오라클 리눅스 등 여러 리눅스 배포판들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센트OS 창업자가 주도하고 있는 록키리눅스도 센트OS 리눅스의 대안으로 2021년 2분기 첫 릴리즈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TTA, 오픈소스SW ICT 표준화 연계 및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전략 수립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ICT 산업 생태계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오픈소스SW 연계 ICT 표준화 전략과 'COVID-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ICT 표준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각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 코어가 아닌 100% 오픈소스로”··· 유가바이트 사례 살펴보기

‘오픈 코어(Open Core)’ 모델을 채택해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많다. 이와 반대로, 오픈소스 분산 SQL 데이터베이스 업계를 선도하는 유가바이트(Yugabyte)는 오픈 코어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오픈소스 기반의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 셰프(Chef)의 공동창업자 애덤 제이콥은 모든 것을 오픈소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료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가미된 오픈소스 ‘커뮤니티’ 버전이 아닌, 바로 100% 오픈소스다. 

 

DBaaS부터 라이선스 표준화까지··· 2021년 오픈소스 전망은?

오픈소스 코드에 기반을 둔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가치는 2026년까지 668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성공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고 균열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2021년 그리고 그 이후의 오픈소스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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