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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더퓨처-AI] AI 인재 미국의 76% 수준... 韓 기업들 '고군분투'

OSS관리자3 게시글 작성 시각 2020-01-02 10:35:23 게시글 조회수 4914

1월 1일

ⓒ아주경제, 강일용 기자 | zero@ajunews.com

 

100만 AI 인재 수요...글로벌 인재 확보 전쟁 시작
AI 인재육성 골든타임 놓치면 국가경쟁력 상실 우려... 즉각적인 AI 원천기술 교육 필요

 

AI는 국가와 기업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이다. 지난해 10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가별로 AI 핵심인재 간 수준차이가 명백히 존재한다.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기업들은 전 세계 AI 시장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인재 확보와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AI 업계에선 한국 기업의 기술 수준이 미국 IT 공룡들의 바로 밑까지 육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AI 기업들과 비교하면 소프트웨어(SW)에선 큰 차이가 없고, 의외로 지능형 반도체와 같은 AI 하드웨어(HW)에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다. 

 

AI 소프트웨어 기술은 기업 사내에서만 활용하는 단계와 개발자만 이용할 수 있게 오픈소스와 API 형태로 공개히는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형태로 공개하는 단계에 도달한다. AI 업계 리더인 구글은 재작년 서비스 단계에 도달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작년 서비스 단계에 도달했다. 네이버는 AI 기술을 오픈소스와 API로 공개할 수 있는 단계이며, 삼성전자 역시 기술의 외부 공개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공개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1912291005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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