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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회계 대세되는데…‘CPA 증원’ 논란

OSS관리자1 게시글 작성 시각 2019-12-12 19:07:19 게시글 조회수 4727

12월 9일

ⓒ 문화일보, 유회경 기자 | yoology@munhwa.com

 

‘파이썬’기반 SW 잇단 출시, 분식회계 예측 등 업무 활용

세무서비스 등은 AI가 대신, 컨설팅·감사는 대체 제한적

일부 “20년내 94% 인간대체”

 

금융당국이 지난달 신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외부 감사 업무량 증가로 2020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예정 인원을 사상 최대 규모인 1100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하자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가장 먼저 보인 반응이다. 공인회계사 ‘밥그릇 지키기’ 의도가 아예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회계업계에선 AI 업무 대체에 대한 두려움이 적지 않고 나아가 실제 ‘징후’(徵候)도 보이고 있다.

 

9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프로디트(Fraudit)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자격시험 실기 프로그램으로 채택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20901072327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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