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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6월 5일

ⓒ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l firstblood@zdnet.co.kr

 

코드 편집기 비주얼스튜디오코드(VS코드)에 자바 개발자를 위한 확장 기능이 추가됐다.

 

미국 지디넷은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VS코드에 자바 익스텐션팩을 업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자바 익스텐션팩은 전 세계 약 800만 명에 달하는 자바 개발자를 위한 기능 업데이트다. 지난 3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한 자바 지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주요 기능으론 레드햇의 자바 언어 지원을 비롯해 자바용 디버거, 자바 테스트 러너, 메이븐 자바 종속성 보기 등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바 개발자가 코드 품질 및 보안 문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코드 품질 관리 플러그인 소나린트를 지원을 추가했다.

 

개발자는 프로젝트 파일을 확인하지 않아도 VS코드 상태표시줄에서 사용중인 자바 언어 수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확장 기능을 통해 VS코드에서 스프링툴4(ST4)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클립스 마이크로 프로필을 활용할 수 있다.

 

VS코드 자바 익스텐션 팩은 비주얼 스튜디오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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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s://m.zdnet.co.kr/news_view.asp?artice_id=202006051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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