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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우스, 안드로이드 근태단말기 출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1-11 09:53:00

2013년 01월 10일 (목)

ⓒ 지디넷코리아,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스마트하우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RFID로 작동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근태관리장비를 10일 공개했다.

회사가 선보인 장비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단말기다. 무선랜 방식으로 회사의 웹기반 근태관리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일보'와 연동된다. 단말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부서별 또는 사업장별 근태관리도 가능하다.

스마트하우스에 따르면 스마트일보 관리시스템은 시급, 일급, 월급제 형태에 따라 수당을 자동 계산한다. 일용직 근로자 노임대장과 시급 근로자 청구서 등 다양한 서류도 제공한다.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공장, 건설사, 아웃소싱기업, 프렌차이즈 본사나 외근이 잦은 영업, AS 기사의 이동형 근태관리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임금을 분단위로 정확하게 산정하는 시스템으로 유연하고 투명한 근태관리를 구현했다고 강조한다.


▲ 스마트하우스 안드로이드 근태단말기를 거치대에 장착한 모습

권성인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근태관리 시장도 이제 고가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중요한 시대로 빠르게 바뀌어간다"며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 중심의 저가형 근태단말기가 그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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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11014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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