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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1.10.18.
ⓒZDNet Korea / 김우용

 

캐노니컬이 우분투 21.10 장난꾸러기 여우원숭이(Impish Indri)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장기지원(LTS) 버전의 프리뷰 격으로 그놈40을 UI로 탑재했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캐노니컬은 지난 14일 우분투 21.10 버전을 선보였다.

9개월의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이 버전은 내년 4월 출시되는 22.04 LTS의 프리뷰에 해당한다.

데스크톱 우분투 21.10은 그놈(GNOME)40을 기본 GUI 환경으로 제공한다. 최신 버전인 그놈41을 사용할 수 있지만 우분투 21.10에서 기본 제공되는 인터페이스는 아니다. 단, 그놈41의 캘린더 앱, 디스크 유틸리티, 이미지 뷰어 '아이오브그놈', 그놈 시스템 모니터 같은 최신 앱은 우분투에 포함됐다.

우분투에 포함된 그놈40은 원본과 동일하지 않다. 우분투21.10은 여전히 우분투독을 화면 왼쪽에 배치한다. 우분투독은 휴지통 아이콘과, USB드라이브 바로가기, 고정 앱과 작동중인 앱 분리 배치 등의 모습을 갖고 있다.

최신 우분투에 시나몬이나 우분투의 옛 인터페이스 '유니티'를 사용할 수도 있다. KDE, 쿠분투, Xfce 등의 경우 가까운 시일 내 21.10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스크톱용 기본 앱도 업데이트됐다. 리브레오피스7.2 버전, 선더버드 91, 파이어폭스92 등을 포함했다. 파이어폭스92의 경우 우분투의 패키지 프로그램인 스냅을 기본으로 한다. Dev 패키지 기반 파이어폭스도 쓸 수 있다.

이는 파이어폭스 주도기업인 모질라가 요청한 것으로, 파이어폭스 스냅 패키지는 모질라와 우분투 데스크톱 팀 공동으로 관리되고 모질라에서 배포한다.

일부 우분투 생태계는 여전히 스냅 패키지에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 원본 버전에 비해 스냅 기반 버전이 더 느리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스냅은 현재 우분투에서만 기본 설정일 뿐 민트를 비롯한 우분투 변종 배포판의 경우 여전히 Deb를 사용한다.

개발자 도구도 다수 업데이트됐다. PHP 8과 GCC 11 등을 포함한다. NoSQL인 아파치 카산드라 스냅 패키지를 제공한다.

캐노니컬은 도커허브와 아마존 ECR 퍼블릭 레지스트리에서 우분투 21.10의 오픈컨테이너미니셔티브(OCI) 이미지 신뢰 검증을 받았다. 우분투 기본 이미지와 함께 캐노니컬은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큐레이션 세트도 관리한다. LTS 도커 이미지는 캐노니컬에서 10년간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캐노니컬의 최신 LTS 도커 이미지는 그라파나, 프로메테우스, NGINX, 아파치 카산드라 v4 등을 추가했으며, 실시간 스크래핑, 알림, 프로메테우스 통합 개선, 스퀴드(Squid), 캐싱 프록시, 바인드나인(Bind9), 완전한 DNS 시스템 등을 새로 담았다.

우분투 21.10은 리눅스커널 5.13 버전에 기반하며, 이는 커널일렉트릭펜스(KFENCE)를 지원한다.
(후략)

 

[원문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1101811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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