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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는 클라우드, 솔루션은 오픈소스… 개방·민첩성 높인다

OSS관리자1 게시글 작성 시각 2020-06-04 15:43:25 게시글 조회수 4393

6월 3일

ⓒ 디지털타임스, 안경애 기자 l naturean@dt.co.kr

 

비욘드 코로나…'뉴ICT'가 함께 뛴다

 

금융·통신·제조 등 업종과 상관없이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면서 놓치지 않는 키워드가 '오픈소스'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시시각각 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투자부담을 줄이려면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게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KT·현대자동차·신한은행 등 주요 기업들은 오픈소스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인프라는 클라우드, 솔루션은 오픈소스를 채택하는 '오픈소스+클라우드' 전략으로 '디지털 기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신한은행은 글로벌 대외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개방성과 혁신속도를 높였다. 대외계는 은행과 외부기관과의 연계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글로벌 대외계는 해외 현지법인에 구축된 계정계 시스템과 현지 외부기관을 연동하는 역할을 한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04021510316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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