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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범용 DB의 귀환? 애초에 물러난 적이 없다

support1 게시글 작성 시각 2022-04-20 18:06:34 게시글 조회수 3340

2022.04.20
ⓒMatt Asay  |  InfoWorld/ciokorea

 

데이터베이스는 범용 모델에서 특화 모델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최근 범용 모델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정말 그럴까? 
작년 레드몽크(RedMonk) 애널리스트 스티븐 오그레이디는 ‘A Return to the General Purpose Database’(범용 데이터베이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글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시장 요구에 따라 ‘바닐라DB’(VanillaDB)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넘어 NoSQL 같은 수많은 특화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졌다(심지어 AWS는 수많은 종류의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런데 10년 넘게 이어져 왔던 전환의 추세가 뒤집히는 듯했다는 것이 글의 핵심 주장이었다.
실제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별 사용률을 추적하는 DB엔진을 살펴보면 한때는 소수였던 데이터베이스가 2022년에는 무려 391개로 늘어났다. 오그레이디에 따르면 이제 소수의 범용 데이터베이스로 다시 간추려질 차례다. 과연 그럴까? 

(후략)

 

[원문 기사 :https://www.ciokorea.com/news/23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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