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 ITWorld, Michael Cooney
메인프레임을 두고 오래 동안 동안 “죽었다”, “바뀌었다”, “변형됐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은 나머지 가끔은 이 거대한 시스템이 기업 환경에서 아직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정도다.
그러나 분명 메인프레임은 살아있다. 게다가 건재하다.
최근의 소식을 예로 들어 보자. IBM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20개 은행의 75%가 최신 z15 메인프레임을 운영 중이며, IBM 시스템 그룹(IBM Systems Group)이 보고한 2분기 IBM Z의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현재 메인프레임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핵심은 리눅스(주로 메인프레임 기반의 레드햇 오픈시프트 형태), 그리고 IBM 클라우드 팩(Cloud Pak) 및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다. 리눅스와 메인프레임의 결합은 이번 달로 20주년을 맞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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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66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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