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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정부 주도 개방형 OS 생태계 확산 시동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1-01-19 10:57:13 게시글 조회수 4913

2021.01.19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계획과 민간 기업 대상 공개 SW 활용 교육 등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OS를 도입해 특정 기업이 만든 생태계에 종속되어 생기는 문제를 탈피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어 보안관련 다양한 기업도 개방형 OS 생태계에 참여했습니다. 한싹시스템은 개방형 OS 지원 리눅스 버전 망연계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마크애니는 문서보안, 이스트소프트는 리눅스 버전 알집을, 세이퍼존은 개방형 OS 지원 엔드 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행안부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하여 개방형 OS 도입에 박차를 가합니다. PC 가상화 기술을 통해 필요할 때만 데이터센터에 접속해 원격으로 PC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용하던 망분리PC를 1인 1 PC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작년 10월부터 IT 관련 부서 직원 150명쯤을 대상으로 개방형 OS 3종, 클라우드 기반 VDI 솔루션 2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방형 OS를 시범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간 7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작년 11월, 정보화본부 인터넷망 PC 220대에 개방형 OS를 시범적용하여 기존에 사용 중인 각종 보안 SW와 주요 웹사이트에 대해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 등을 검토했습니다.

(자세한 기사내용 더보기)

 

□ 정부, 자율주행 사업에 1조 투입…"2027년 레벨4 목표"(뉴시스)

정부가 2027년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기반 구축을 목표로 관련 사업에 1조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오는 15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 53개를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

ICT 분야 결과물은 스타트업·기업·학계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 소프트웨어(SW) 방식으로 제공된다.

센트OS 대체재, '알마리눅스' 공개(지디넷코리아)

1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클라우드리눅스는 RHEL과 센트OS 코드에 기반한 '알마리눅스(AlmaLinux)' 배포판을 공개했다.

이고르 셀레츠키 클라우드리눅스 CEO는 "센트OS 안정화 버전 출시 종료로 리눅스 커뮤니티에 매우 큰 격차가 생겼기 때문에 클라우드리눅스가 센트OS 대안을 출시하게 됐다"며 "클라우드리눅스는 리눅스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명백한 움직임이었다"고 밝혔다.

 

레드햇,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업체 ‘스택록스’ 인수(ITWORLD)

레드햇(www.redhat.com)은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업체인 ‘스택록스(StackRox)’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레드햇은 스택록스의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기능을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와 통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구축 및 배포, 실행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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