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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메타가 혼합현실(MR)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헤드셋 전용 운영체제 ‘호라이즌 OS(Horizon OS)’를 외부에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는 에이수스(게이밍 용), 레노버(학습 및 엔터테인먼트 용),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용) 등 하드웨어 기업들과 협력해 메타 호라이즌 OS를 사용하는 MR 헤드셋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메타가 VR 및 MR 기술 개발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지난 2월 애플이 비전 프로 헤드셋을 출시하였으며 구글도 VR·MR 기기용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알려짐에 따라 VR 및 MR 시장의 경쟁이 확장되는 양상입니다. 여기에 삼성도 퀄컴의 칩셋, 구글의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M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기사]

 

고려대 이희조-우승훈 교수팀, 오픈소스 의존성 분석 기술 CNEPS로 공급망 보안 강화(데일리시큐)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이희조 교수 및 우승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오픈소스 구성요소 의존성 분석 기술 CNEPS(Component Dependency Scan)가 소프트웨어 공학분야 최우수 학술대회 ICSE 2024에서 4월 19일 발표됐다.

 

"오픈소스 AI 모델, 공공사업에도 들어가야…생태계 확장 필요"(지디넷코리아)  

국내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공공사업에 오픈소스 AI 모델이 들어갈 수 있는 활로를 마련하는 등 관련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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