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열린마당 > 공개SW 소식

공개SW 소식

텐서플로의 복잡성 숨기는 새로운 AI 언어 '인클링'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4-18 08:51:32 게시글 조회수 3979

2017년 4월 18일 (화)

ⓒ CIO Korea, Paul Krill| InfoWorld



인클링(Inkling) 프로그래밍 언어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다.

Credit:GettyImages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반사이(Bonsai)의 인클링 프로그래밍 언어는 1.0 배포판에 가까워지고 있다.

AI 용 반사이 플랫폼의 일부인 인클링은 컴퓨터 인텔리전스를 위한 구글의 오픈소스 텐서플로 라이브러리로 컴파일되는 독점적인 고급 언어다. 인클링은 개발자가 낮은 레벨의 기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시스템을 가르치려는 관점에서 AI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인클링은 머신러닝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하는 동적 AI 알고리즘에서 추상화된다. 반사이 CEO인 마크 하몬드에 따르면, 선언적이고 강력하게 형식화된 이 언어가 통사론적인 관점에서 파이썬과 SQL 간의 교차를 닮았다.

하몬드는 "첨단 로봇공학, 공급망 최적화 시스템이나 석유 탐사 같은 형태를 취할 수 있는 기업이나 산업이 제어와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언어 및 반사이 플랫폼 1.0 배포판은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인클링의 추가 구현 개발 촉진을 요구하고 있다. 반사이는 이 분야의 배경지식 없이 기술을 적용하려는 산업에 전문지식을 갖춘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머신러닝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반사이 플랫폼은 현재 배포판에 관해 초기 접근 단계에 있다. 그밖의 구성 요소로는 반사이 인공지능 엔진, 명령행 및 웹 인터페이스, 시뮬레이터, 생성기 및 데이터를 교육 소스가 있다.



※ 본 내용은 한국IDG(주)(http://www.itworld.co.kr)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ITWORL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33898]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