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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8년 9월 11일(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 떠오르는 대부분의 최신 IT 기술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공개SW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리눅스재단과 다이스그룹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8 오픈소스 직업 보고서’에 따르면 공개SW 역량은 채용 조건에서 우선순위라고 꼽는 응답자는 83%으로 2017년의 76%에서 증가했습니다. 리눅스 재단 관계자는 “공개SW 기술 역량은 현재 기업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리눅스를 비롯해 여러 공개SW는 전체 SW 개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포스코가 공개SW와 IoT 센싱기술로 ‘제철소 내 무인전산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저비용 스마트전산실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포항제철소 EIC기술부는 전산실 직원들이 지난 6월 준공된 스마트 데이터센터에 대거 입주함에 따라 무인화된 전산실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하드웨어(라즈베리파이)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공개SW(자빅스, 그라파나 등)을 활용,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카카오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합니다. 지난 4일 카카오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콘퍼런스 ‘if kakao’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카카오의 블록체인 회사인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는 “오는 10월에 테스트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1분기 공개SW 형태의 메인넷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혹시 구직 중이세요?…“‘오픈소스’ 하세요”(디지털데일리)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인 리눅스는 물론이고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오픈스택’이나 빅데이터를 위한 분산 플랫폼 ‘하둡’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프레임워크인 ‘텐서플로우’, 현재 기업 IT 환경에서 인기가 높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쿠버네티스’ 등은 모두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포스코, 오픈소스 솔루션·IoT 기술로 제철소 무인 모니터링 시대 열다(포스코뉴스룸) 포스코가 오픈소스와 IoT 센싱기술로 ‘제철소 내 무인전산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저비용 스마트전산실 체계를 구축했다.

 

카카오도 한다, 다음달 카카오 블록체인 공개(블록미디어) 카카오의 블록체인 회사인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는 “오는 10월에 테스트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1분기 오픈소스 형태의 메인넷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SW역량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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