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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방위사업청, ‘공개SW’ 무기체계 활용 기준 마련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9-13 04:56:36 게시글 조회수 5028

2017년 9월 13일(수)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무기체계 개발 시 공개SW를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무기체계 개발에서도 SW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시 개발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공개SW가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나 관리 및 개발 매뉴얼은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오라클이 솔라리스와 스팍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팀원 전체를 해고했다고 합니다. 유닉스 기반의 OS인 솔라리스는 자바와 마찬가지로 썬 마이크로시스템이 처음 개발했고, 썬이 오라클에 인수되며 오라클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블랙덕소프트웨어에 따르면 응용프로그램 중 오픈소스를 포함하지 않은 것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67%는 활용만 하고 관심을 꺼버렸다고 합니다. 라이선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보안 취약점을 관리하지 못하면 추후 거액의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파치 스트럿츠2에서 심각한 취약점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빠르게 패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중국이 ICO 통한 자금 조달을 금지시켰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투자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가상화폐 통한 자금조달이 금융사기나 불법 자금 조달 등의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곤 하여, 규제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이 AI 프레임 상호 변환을 쉽게 만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오픈 뉴럴 네트워크 익스체인지(ONNX)'라는 데이터 포맷을 만들고 이를 깃허브에 공개했는데요, 이로서 AI 개발자들이 이미 사용중인 AI 프레임워크를 필요에 따라 다른 것으로 쉽게 바꿀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 소프트웨어’ 무기체계 활용 기준 마련 (한국인권신문)

방위사업청은 11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매뉴얼)’을 개정해 ‘무기체계 개발 시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솔라리스 개발팀 전원 해고했다" (CIO)

오라클이 솔라리스와 스팍(SPARC) 사업부에 대한 구조 조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너의 코드는?”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관리 못하면 줄 소송 (CCTV뉴스)

아파치 스트럿츠2, 심각한 임의코드 실행 취약점 발견돼 (데일리시큐)

올해 블랙덕소프트웨어 조사에 따르면 오픈소스를 활용만 하고 관심을 꺼버린 기업은 67%에 달한다. 보안취약점과 라이센스 관리를 선행하지 않고 오픈소스를 활용한 기업은 원산지도 모르는 음식을 식탁에 올리는 셈이다.


中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전면 금지 (지디넷코리아)

4일 중국 경제매체인 차이신(Caixin)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증권규제위원회, 은행규제위원회, 보험규제위원회 등 7개 정부기관은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ICO(Initial Coin Offering)를 금지시켰다.


MS, 모바일·웹앱용 클라우드에 리눅스 지원 (지디넷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에서 크로스플랫폼 앱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애저 앱 서비스'에 리눅스 지원을 추가했다.


AI 프레임워크 상호변환 쉬워지나 (지디넷코리아)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이 딥러닝 학습 모델에 이미 사용 중인 프레임워크를 필요에 따라 다른 것으로 쉽게 바꿀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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