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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3.07.03

©ZDNet Korea/남혁우 기자

 

구글이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를 사용한 개발자 경험을 공유했다. 컴파일 속도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지만 코드 품질을 높여 개발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최근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사내 개발자 1천 명의 러스트 사용 설문조사 결과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러스트재단의 플래티넘 파트너사 중 하나인 구글이 기존 서비스를 전환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발자의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복잡하고 많은 기능 등으로 학습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과 달리 빠른 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났다. 6개월 이상 학습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실제 업무에서 기존 개발자는 평균 2개월 내에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을 달성했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3070309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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