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도입사례

구축시기 : 2014
구축업체 :
적용 공개SW : OpenStack, CentOS, MongoDB, MySQL, Zabbix, Nagios, Fuel 등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술에 초점이 맞춰진 공개SW 클라우드 기술인 ‘오픈스택’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픈스택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으면서 수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역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KINX는 다양한 공개SW와 함께 국내에서 최초로 오픈스택을 적용해 실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기관 KINX
- 수행년도 2014년
- 도입배경 종속성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IX 상호접속서비스 효율 증가 기대
- 솔 루 션 오픈스택(OpenStack), 센트OS(CentOS), 몽고DB(MongoDB), 마이SQL(MySQL), 자빅스(Zabbix), 나기오스(Nagios), 퓨엘(Fuel) 등
- 도입효과 성능 개선 및 기술 내재화, SDDC 및 SDN 구현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지난 2000년 설립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사업자 간 원활한 트래픽 연동을 제공하고 있는 IX 전문 기업이다. 국내 유일한 중립적 IX(Internet eXchange, 인터넷 회선연동)를 기반으로 IDC(Internet Data Center), CDN(Contents Delievet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인터넷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다.


이 회사의 주된 서비스인 IX는 40여개의 ISP 및 CP(Contents Provider)와 연동된 L2 기반의 서비스다. 또 KINX는 도곡동의 자체 IDC를 비롯해 분당, 가산, 상암 등 총 4곳의 IDC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ISP들과 연동된 자체 IX를 기반으로 대용량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는 오픈스택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 'IX클라우드(cloud)'를 운영 중이며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 ISP간 직접 연동과 IX 연동의 차이, 그림=KINX


 


클라우드 기반의 IX 서비스 제공


KINX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나선 것은 IX 서비스를 위해선 데이터센터 사업이 필요했고, 데이터센터 사업이 커지면서 IDC를 확대하기 위해 클라우드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승욱 KINX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는 “KINX는 ISP 상호접속 서비스를 중계하는 회사”라며 “효율적 트래픽을 위해선 IDC 사업이 병행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IX란 인터넷 트래픽을 상호 교환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터넷 계층구조의 최상부 네트워크로써, 국내 인터넷 트래픽이 해외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서 원활하게 상호 교환되도록 연동하는 일을 하고 있다.



▲ KINX의 IX클라우드


그는 “트래픽 유통 사업자인데, 트래픽이 원활하게 돌아다니기 위해선 서버가 기반이 돼 받춰줘야만 한다”며 “ISP와 데이터센터를 연결해 사용하는데, 가상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에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에 KINX는 유칼립투스, 클라우드스택, 오픈스택을 놓고 고민을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는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만 있을 뿐 지금처럼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장 CTO는 “유칼립투스, 클라우드스택, 오픈스택 등은 모두 당시에는 상용으로 서비스를 하기엔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에 발전가능성을 두고 평가한 결과 오픈스택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KINX 서비스의 특성상 클라우드 내 망 확장을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했는데, 클라우드스택은 네트워크와 망의 확장 구조에서 취약했다”며 “클라우드스택은 오픈스택보다 폐쇄적이고 작은 단위 규모로 구축하는데 적당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오픈스택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특정업체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발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개발속도와 완성도가 다른 오픈소스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그는 “오픈스택은 개인 개발자들보다는 기업에 소속된 개발자들이 업무의 일환으로 개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프로젝트 개발 속도와 완성도가 빠를 뿐 아니라 플로그인 개발과 서비스 피처(Feature)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공개SW간의 연동, 안정성 추구


오픈스택을 도입하면서 KINX는 다양한 공개SW들을 활용하고 있다. 운영체제로는 센트OS(CentOS)가 쓰이고 있다. 장승욱 CTO는 “OS의 경우, 오픈스택에서 많이 사용되는 공개SW는 CentOS와 우분투”라며, “일반적으로는 CentOS가 많이 사용되는데, 우분투의 커널 버전이 훨씬 높아 성능이나 기능 측면에서는 우분투가 유리하며, 안정성 면에서는 CentOS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 KINX의 오픈스택 구조도


또 서버 모니터링을 위해선 자빅스(Zabbix)와 나기오스(Nagios)가 활용된다. 자빅스는 여러 툴을 기반으로 서버와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한다. 특히 자빅스는 모니터링 대상이 상호 연결된 방식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논리적인 상호연결 다이어그램'을 생성할 수 있어 맞춤화가 가능하다 나기오스는 역사가 깊은 시스템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파수꾼'으로 빠르고, 신뢰도가 높으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기본DB로는 MySQL을 도입했으며, 로그 등의 모니터링을 위해선 몽고DB(MongoDB)가 쓰인다. 장 상무는 “DB 특성에 따라 용도를 구분해 놨다”며 “몽고DB는 방대한 양의 DB를 처리하는데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KINX는 클러스터 구성을 위한 갈레라(Galera)와 오픈스택 자동화 툴인 퓨얼(Fuel) 등을 적극 활용 중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다계층 네트워크 스위치 OVS(Open VSwitch)다. OVS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v스위치로써 클라우드 환경에서 VM간의 트래픽의 통합, 격리, 보안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SW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탄력적인 네트워크 설정이 가능하다.



SDN/NFV에 기반 버추얼 서킷 구성 목표


최근 KINX는 오픈스택에 오픈데이라이트와 ONOS(오픈네트워크 운영체제) 등을 인테그레이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상반기에는 오픈데이라이트와 결합해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서버 기반의 클라우드 보다는 네트웍 기반인 SDN/NFV에 더 높은 관심이 높다”며 “오픈스택과 SDN을 결합해 더 이상 물리적으로 망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SDN을 기반으로 버추얼 서킷을 구성하고 물리적 코어연결 없이도 고객이 임의로 조정을 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오픈스택, 발전가능성을 엿봤다”

장승욱 KINX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


장승욱 KINX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

왜 오픈스택인가?

유칼립투스, 클라우드스택 등과 비교했다. 유카립투스는 검토 당시부터 입지가 줄고 있었으며, 네트워크 성능, 망의 확장 구조 등을 이유로 오픈스택을 택했다. 클라우드스택은 오픈스택에 비해 폐쇄적일뿐더러, 작은 단위의 규모에 구축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오픈스택은 다양한 개발자들, 특히 기업에 속해있는 개발자들의 참여가 높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현재 가장 발전속도가 빠르다.


공개SW를 도입한 효과는?

일반적인 공개SW 도입효과는 비용절감 효과와 빠른 개발 속도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픈스택은 인프라에 대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안정성, 개발속도, 비용절감 효과, 완성도 등을 단기간에 논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오픈스택의 경쟁력은 다양한 개발자들의 참여로 에코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라고 생각된다.


앞으로의 계획은?

오픈스택을 도입한 이유도 결국은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이며, 그 기반은 SDN(Software Defined Network)/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이라고 판단된다. 때문에 SDN 환경을 준비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더 이상 네트워크 환경은 물리적 망을 통해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가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오픈데이라잇, ONOS 등과 오픈스택을 결합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시범적으로 오픈데이라이트와 결합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 공개SW 역량프라자

조회 수 :
21403
등록일 :
2015.12.23
23:25:36 (*.162.2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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