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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활용 성공사례


미국 국방부(DoD)는 노후되고 유연성이 없는 아키텍처를 사용자 수요 피크 시간대에 탄력성과 유연성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기술 컨설팅 회사에 의뢰했다. 공개SW 기반의 Linux, JBoss 및 가상화를 사용한 결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탄력적 인프라를 구축해 회계연도 2015년까지 510만 달러의 비용을 절약하고 민첩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기관 미국 국방부 (DoD,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
- 수행년도 2010년~2015년
- 도입배경 비용 효율적인 전자정부 솔루션 구축 필요
- 솔 루 션 Redhat Enterprise Linux(RHEL) 6.0
- 도입효과 노후한 IT 인프라를 교체함으로써 신속한 정보 흐름을 요구하는 정부 의사 결정권자들의 기대 충족

미국 국방부(DoD,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는 미국의 방위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으로,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를 모두 총괄한다. 본부는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펜타곤에 위치해 있으며, 펜타곤이라는 이름을 국방부를 가리키는 데 쓰기도 한다.



인프라 확장과 통합 시스템 모색

미군 전체를 관할하는 기관인 미 국방부는 사단 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사단에서는 물리적 하드웨어 기반의 인프라에 80종 이상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하고 있었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사단의 조달 기능을 뒷받침한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프로그램 상태를 분석하고 대량의 보고서를 생성하는데 의사결정자들이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방부의 예산을 어떻게 배정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미 국방부는 기술 컨설팅 회사인 부즈·앨런 앤 해밀턴(이하 해밀턴)에 적절한 조달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다.


기존 인프라는 노후된 120대의 오라클 스팍(SPARC) 시스템으로 구성된 것이었다. 이 중 대부분은 Solari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장이 불가능하여 사용량이 집중될 때는 예상치 못한 부하가 발생했다. 워싱턴DC에서의 활동기간엔 특히 보고량이 많아지는데 시스템에 극심한 트래픽 정체가 발생한다. 저조한 서버 성능은 시스템 부하를 처리하지 못했다. 때문에 새로운 물리적 서버가 보급되기 전까지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었다.


또한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HW와 운영 체제 플랫폼에서 실행되었기 때문에, 운영상 비용 부담이 컸다. IT부서에서는 가상화를 통해 신규 서버 구매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자 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IT전문 인력이 2주 반 동안 리눅스 가상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또 시스템은 국방부의 엄격한 보안 기술 구현 지침에 부합해야 했다. IT부서는 그와 같은 가상 시스템상에 개발 환경을 맞춤화하려면 추가로 한 주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제는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 임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 IT부서의 자원이 고갈된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장래의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및 신규 기능 구축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밀턴사 관계자는 “국방부로부터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인프라를 개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국방부는 늘어나는 부하를 충족시키고 지탱하기 위해 분주하게 물리적 서버를 조달하고 구성할 필요가 없도록 리소스를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통합 환경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라고 배경을 말했다.



미 국방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 간편한 유지 관리 자동화가 가능하고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한 강력한 토대가 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신뢰성 및 보안성을 갖춘 운영 체제
  • 수십 개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PaaS 및 IaaS기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기능을 갖춘 강력하고 저렴한 서버 가상화
  • 클라우드 "엔진"을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규칙의 생성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미들웨어 솔루션

해밀턴사는 우선 국방부에서 수명이 다한 120개의 독점형 Oracle SPARC 서버를 Red Hat Enterprise Linux 6를 실행하는 15개의 Sunfire x4170 및 Sunfire x4640 서버로 교체했다.


새로운 인프라에서는 모든 물리적 서버가 레드햇 가상화 3.0을 사용하여 가상화되었으며 덕분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80개가 넘는 가상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국방부의 프로그램 사용자들은 이제 가상화를 통해 가상 시스템에 대한 고급 측정 지표 보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다운타임이 줄어들고 가상 시스템의 프로비저닝 속도가 빨라졌다. 현재의 국방부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아키텍처 개념을 사용하여 자체 프로비저닝 포털과 가상화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결 기능을 배포한다. 또한 내부 개발자가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프로비저닝하고 개발 프로세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이보스도 채택했다. 여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컨트롤러(또는 엔진)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인 BRMS(비즈니스 룰 관리)가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 “RHELinux, 가상화 및 제이보스 등의 제품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라고 말한다.



국방부는 강력한 조합을 이루는 제이보스 BRMS와 기타 공개SW를 업무환경에 배포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적으로 80,000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70 종 이상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국방부의 새 인프라에서 실행되고 있어 과거에 비해 더욱 동적인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 클라우드 구조

TCO 5백만 달러 이상 절감, 시스템 유연성 확보

국방부는 미들웨어, 가상화 및 플랫폼 기술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2015 회계연도까지 미화 51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요소로 시스템 유지 관리와 관련된 운영 및 관리 활동 전반에 걸쳐 총소유비용 TCO, 상용 제품의 라이선스 비용과 기존 하드웨어 운영에 드는 비용, 현대적인 인프라를 배포함으로써 사용량 급증 시 발생하는 시스템 성능 저하 문제를 해소한 점을 꼽는다.


미 국방부는 이번 인프라 배포가 국방부 내에서 자동화 특성 및 탄력성을 갖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최초로 구현된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 배포는 IaaS 및 PaaS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정부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국방부는 이제 새로운 가상 시스템을 빠르게 프로비저닝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정부 규정에 부합하도록 사전에 보강된 맞춤형 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가상화나 리눅스에 대한 복잡한 지식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다. 모든 PaaS 구현 기술이 사전에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 시간이 3주 반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국방부 IT 부서의 생산성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해밀턴사는 국방부의 비용 절감 효과만을 실현한 것은 아니다. 해당 조직의 인프라가 보다 훨씬 더 유연해지고 민첩해졌으며,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건을 충분히 충족할 만큼 잘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새로운 공개SW 기반 아키텍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방부 조달 부서에서 불가능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연성까지도 제공한다. 자동 확장, 자동 프로세스 실행, 구성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은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조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용성을 지원하는 한편 응답 시간을 단축해 더 나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 공개SW 역량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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