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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 7월 21일, 美 바이든 행정부는 인공지능(AI)의 잠재력과 위험을 관리하고 미국인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에 관련한 행정 명령을 개발하고 초당파적인 입법을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아마존, 구글, 메타, MS, 오픈AI 등 선도적인 AI 기업 7개사를 소집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AI 기술 개발을 위해 이들 기업으로부터 자발적인 약속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7개의 선도적인 AI 기업으로부터 받아낸 자발적인 약속,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Safety] 제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전에 제품의 안전성 보장
 [Security]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
 [Trust] 대중의 신뢰 얻기

 

또한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AI의 개발 및 사용을 통제하기 위한 강력한 국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미, 한국을 비롯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UAE 및 영국 등 19개국과 자발적 약속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기]

 

□ 네이버, AI 사회문제 편향 방지 오픈소스 공개(서울 파이낸스)
네이버가 지난달 인공지능(AI)이 각종 사회문제에 편향적인 발언을 하지 않도록 돕는 한국어 데이터세트를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깃허브는 개발자들의 온라인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개별 개발자들이 만들어둔 코드와 그에 대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 세계 온라인 지도 공짜로 만든다...오버츄어, 데이터세트 오픈소스로 공개(AI타임스)
구글이나 애플의 유료 API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체 지도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이 지난해 12월 공동 설립한 그룹인 오버츄어 맵 파운데이션이 이를 위한 기초 데이터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구글과 애플이 독점해 온 온라인 지도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 Open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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