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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2년 04월 01일 (일)

ⓒ 디지털데일리,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지난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시스템센터 2012가 출시됐습니다. MS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싸울 무기가 준비된 것입니다. 2012 버전 이전의 시스템센터는 각 제품이 서로 호환되지 않는 면이 있었지만, 2012 버전은 이런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제품입니다.

시스템센터 2012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뿐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함께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MS의 윈도 애저와 연동해 가상머신을 내부 클라우드와 외부 클라우드를 구분 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의 2012년 정보자원 통합 사업이 발주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유닉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은 값싼 x86 서버로 풀(Pool)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재 각 부처의 애플리케이션이 유닉스 기반으로 개발돼 있는 만큼 유닉스 서버를 가상화 해 풀을 만드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빅 데이터 시장이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조사도 나왔습니다. IDC 조사에 따르면, 스로리지가 61.4%의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서버 27.3%, 소프트웨어 34.2%, 스토리지 61.4%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일 전망입니다.

아래는 이를 비롯한 지난 주 전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들입니다.

◆MS “VM웨어 제대로 붙자”…프라이빗 클라우드 본격 공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7일 클라우드 환경 관리를 위한 ‘시스템센터 2012’를 출시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시스템센터는 MS의 IT관리 소프트웨어 브랜드로, 이날 출시된 2012 버전은 기존에 별도로 존재하던 제품들을 통합해 기술적 연동을 이룬 첫 번째 버전이다.

한국MS는 시스템센터 2012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최적화 된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가상화 된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스템센터 2012는 ▲오퍼레이션 매니저 ▲컨피규레이션 매니저 ▲버추얼 머신 매니저 ▲데이터 프로텍션 매니저 ▲오케스트레이터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앱 컨트롤러 ▲서비스 매니저 등 8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스템센터 2012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해진 가상화 자원을 ‘원뷰어’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IT 관리자는 서버 환경을 구축하거나 생성하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새로운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시스템센터 2012는 또 기업 데이터센터 내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뿐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인 윈도 애저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윈도 서버 하나를 생성할 때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생성할지 퍼블릭에 생성할지 클릭한 번만으로 결정할 수 있다.

◆ M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본격화 = 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이 상황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유자재로 오가며 IT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MS 본사는 퍼블릭 클라우드 팀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팀을 합쳤다. 각 팀들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합쳐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아룬 울라그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MS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아이덴티티, 가상화, 관리, 개발 부문을 공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가능케 하는 MS의 핵심 제품은 27일 발표한 ‘시스템 센터 2012’이다. 이 제품은 MS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 애저’와 기업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윈도 서버에 액티브 디렉토리를 구동하면 윈도 애저와 시스템 센터에서 공유할 수 있다. 최종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 번만 로그인하면 그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 내의 서버에 있든 윈도 애저에 있든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울라그 매니저는 설명했다.

또 시스템 센터를 통해 가상 머신을 프라이빗∙퍼블릭 모두에 생성할 수 있고, 이 가상 이미지는 쉽게 경계를 넘나들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이 퍼블릭에 있든 프라이빗에 있든 하나의 시스템 센터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울라그 매니저는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지역별로 서비스 모델이 다른 이유 =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서비스(DCS)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지역별로 시장구조나 역학관계, 성숙도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북미지역은 상대적으로 호스팅과 클라우드(IaaS) 채택이 높은 반면, 유럽과 아시아 등 그 외의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 아웃소싱(80%)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북미지역의 데이터센터 아웃소싱(DCO) 시장은 330억 달러(한화로 약 37조원)를 기록했으며, 웹 호스팅과 코로케이션(상면 대여) 시장 규모는 230억 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북미시장은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60%를 차지하는 등 가장 높은 클라우드 채택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가트너 측은 분석했다.

가트너 측은 “북미지역의 데이터센터 아웃소싱(DCO)과 인프라 유틸리티 서비스(IUS) 시장은 유기적으로는 물론 SaaS(Storage as a Service)등 신규 상품을 통해서 성장해왔다”며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성장률은 IUS 솔루션과 저가 IT아웃소싱 산업화 모델로 인해 과거보다는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560억 규모 정부통합센터 1차 사업 본격화…“유닉스 클라우드로 확대” =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가 추진 중인 정보자원 통합 1차 사업이 조만간 조달청을 통해 발주될 예정이다.

28일 통합센터 측에 따르면, 558억원 규모 ‘2012년 제1차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의 제안요청서(RFP)를 최근 공개했다.

1차 사업은 ▲HW자원 통합구축 사업1(1개) ▲HW자원 인프라구축 사업2(1개) ▲HW자원 통합구축 사업3(1개) ▲HW자원 인프라구축 사업4(1개) ▲SW자원 통합구축 사업(21개) 등 총 25개로 구성됐다.

18개 기관의 56개 업무가 이번 1차 사업의 통합 대상이다. 총리실 규제개혁정보화, 외교부 전자여권, 국세청 e-세로 전자세금계산서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유닉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통합센터는 6전산실을 ‘클라우드 전산실’로 지정하고, 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약 300코어 규모의 x86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풀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에는 유닉스 플랫폼 기반의 시스템에 가상화, 모니터링, 동적자원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해 ‘유닉스 클라우드 자원 풀’을 구축한다는 방안이다. 가상화가 적용된 유닉스 서버 자원의 할당과 회수 관리, 미터링을 위한 연계 솔루션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통합센터 정보자원관리과 하승철 과장은 “각 부처가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대대부분이 유닉스 기반으로 개발돼 있기 때문에 이를 당장 x86 기반으로 모두 전환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며 별도의 유닉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KT,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퍼블릭-프라이빗 연동 =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기존에 운영하던 시스템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동, 운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혼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사 내부에서 운영 중이던 시스템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운영중인 시스템을 가상 사설 네트워크(VPN) 혹은 전용회선으로 연동하는 것이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중요 서비스 및 데이터를 관리하고 유동성이 큰 웹서버 등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성 있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KT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충겸 상무는 “VPC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형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클라우드 전환시 가장 큰 장벽이었던 기존 IT 시스템과의 연동 문제가 해결됐다”며,“향후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성장세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IBM, 유닉스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패키지 발표 =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이 자사의 유닉스 플랫폼인 파워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클라우드 솔루션 오퍼링을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스마트 클라우드 솔루션 오퍼링은 IBM 파워시스템에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의 상품이다.

파워7 기반의 유닉스 서버와 스토와이즈 V7000 스토리지 등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 제품과 가상화 솔루션인 파워 VM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 관리 소프트웨어(스마트클라우드 엔트리),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 등이 포함됐다.

스마트클라우드엔트리의 경우 셀프 서비스 유저 인터페이스, 가상 서버의 프로비저닝 자동화 및 삭제 자동화, 워크로드의 캡처 및 복제 등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기능들과 함께 이미지 관리 및 업무의 생성 요청과 승인, 이메일 연동을 통한 통보, 사용량 측정을 통한 과금 체계 데이터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햇, 제이보스6 베타버전 발표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은 28일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6’ 와 ‘제이보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5’의 베타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6’는 자바EE 서버인 ‘제이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7’을 기반으로 하는 미들웨어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이전 버전과 비교해 민첩성과 응답속도가 매우 향상됐으며, 성능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발 초기부터 클라우드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돼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에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이보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5’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로,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핵심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 클라우드 기반 백업 SW 및 가상 어플라이언스 신제품 출시 =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백업/복구 플랫폼 및 가상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DXi V10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클라우드 최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가상머신(VM)의 복사본과 데이터를 통한 신속한 복구, 고객이 선호하는 하드웨어를 활용이 가능하고 최대 95%까지 데이터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미 제록스가 최근 발표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 서비스의 핵심 구성요소로 제공되고 있다.

DXi V1000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경우, 100% VM 기반 소프트웨어에서 퀀텀 DXi 시리즈 중복 제거 어플라이언스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타겟 기반 중복 제거의 성능 및 유연성과 단순성 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리적 DXi 어플라이언스와 소규모 지역 간 재난 복구가 가능하고 테이프 및 모든 DXi시리즈 어플라이언스로 복제할 수 있다. 물리 및 가상 서버 모두를 위한 데이터 보호, 일반적으로 20~40테라바이트(TB) 용량을 제공한다.

◆가비아, 그룹웨어 ‘하이웍스 오피스’ 모바일 앱 출시 =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가 ‘하이웍스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중소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본격적으로 돕겠다는 설명이다.

하이웍스 오피스(www.hiworks.co.kr)는 웹메일, 메신저, SMS, 전자세금계산서, 웹하드 등의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클라우드형 무료 그룹웨어 서비스다. 현재 30만 기업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웍스 오피스 앱은 우선, 모바일을 통해 업무 진행이 가능하도록 메일 송∙수신을 지원한다. 자리를 비우게 되는 외근•출장•회의 중에도 메일이나 게시글을 알람 기능을 통해 모바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데다 빠른 회신까지 가능해 업무 효용성을 높여준다.

◆LG U+, 개인향 클라우드 서비스 API 오픈…“개발사들 모여”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의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플러스박스(U+Box)의 플랫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 API란 사용자인터페이스(UI)나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기술이다. 국내에서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의 API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외부 개발자 및 개발사는 U+Box의 클라우드 기능을 조합한 서비스는 물론 국내외의 외부 사이트와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능들을 개발 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U+Box의 오픈 API를 이용해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U+Box에 업/다운로드하고 지인과의 파일 공유거나 사진을 인화하는 등의 기능을 외부 서비스에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특히 개발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성상 고객의 콘텐츠 저장공간 제공을 위한 스토리지 구축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픈 API는 U+Box(www.uplusbox.co.kr) 홈페이지 내의 ‘오픈 API’ 메뉴에서 이용신청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스마트폰 및 웹(Web)환경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SGA,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에리콤’과 MOU 체결 = SGA(www.sgacorp.kr 대표 은유진)는 이스라엘의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 에리콤(Ericom Software)과 전략적 파트너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의 이번 협력은 SGA의 기술과 에리콤의 가상화 솔루션을 결합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높은 초기 도입 비용으로 인해 단순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빌려 쓰는 구조가 아닌 핵심 정보 자산 관리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자체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SGA는 에리콤의 SBC&VDI 일체형 솔루션으로 시스템 설계 초기 단계부터 내부 정보 보안을 고려한 보안 아키텍쳐를 구현할 계획이다.

◆신세계I&C-NICE신용정보-NEC, 클라우드 기반 고객정보 분석 사업 제휴 = 신세계I&C(대표 윤수원)는 지난 28일 NICE신용평가정보(대표 이장훈), NEC(대표 엔도)와 일본 NEC본사에서 고객정보분석 클라우드 서비스사업에 대한 3사의 사업제휴(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NEC의 얼굴 인식기술, 신세계I&C의 클라우드 기반 SaaS형 플랫폼을
(데이터마이닝 사업 포함)기반으로 NICE신용평가정보의 데이터분석 역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매장의 마케팅 분석 및 잠재 고객을 분석해 유효 고객을 타겟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통 및 금융분야의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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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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