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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네이버 데뷰 10주년, 로봇 기술 및 오픈소스 개발기 발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10-17 08:58:16 게시글 조회수 5497

2017년 10월 17일(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10번째 데뷰(DEVIEW)는 이전과 전혀 달랐습니다. 로봇을 9종이나 발표하면서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한 모습을 증명해보였습니다. 로봇전문가 데니스홍 교수는 실용적이고 진취적이라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오픈소스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등 오픈소스 활동을 장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은정 네이버 오픈소스 매니저는 이에 대해 그동안 오픈소스를 많이 써서 도움을 받았으니 다시 코드가 좋은 SW를 공개해 선순환 구조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단체인 OSI의 프리미엄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MS는 사실 리눅스재단 이사회 구성원이지만 OSI의 구성원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OSI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때 리눅스를 암이라 표현했던 MS의 오픈소스 사랑이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MS와 아마존이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협력팀을 구성하고 '글루온'이라는 새로운 딥러닝 인터페이스를 발표했습니다. 글루온을 통해 MS가 2015년 오픈소스로 공개한 코그니티브 툴킷 프레임워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이정도였나…‘데뷰 10주년’ 맞아 로봇 기술 과시 (디지털데일리)

로봇전문가들은 네이버 로봇 어떻게 봤을까 (지디넷코리아)

‘데뷰(DEVIEW) 10주년’은 네이버의 기술 개발 야심이 잘 드러난 자리였다. 지난해 인터넷 포털 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으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면 올해는 데뷰에서 실제 성과를 들고 나왔다. 기술 선도 기업으로 확고한 위상 굳히기에 나선 모습이다.


[데뷰2017] 네이버는 왜 오픈소스 활동을 장려할까 (디지털데일리)

[데뷰2017] 네이버의 차트 오픈소스 개발기 “지난한 고민과 노력의 과정” (디지털데일리)

박은정 네이버 오픈소스 매니저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네이버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 ‘데뷰 2017’에서 자사의 오픈소스 공개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MS의 리눅스 사랑, 한층 깊어졌다 (지디넷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소스이니셔티브(OSI)를 공식 후원한다.


오픈소스 개발자 축제, ‘파이콘 한국 2017’을 돌아보며 (블로터닷넷)

2017년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파이콘 한국 2017’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올해 총 2075장의 표가 판매됐고 1784명이 실제 참석한 파이콘 한국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술 컨퍼런스다.


AWS와 MS, 인공 지능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협력 (데일리시큐)

AI 개발자를 위한 셀프 튜닝 머신러닝 도구··· '글루온' 나왔다 (CIO)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협력해 MXNet과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 프레임워크를 함께 이용하기 쉬도록 만들었다.


2017년 분야별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ITWorld)

소프트웨어 개발 툴 / 머신러닝 툴 /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 DB 및 분석 툴 / 네트워킹 및 보안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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