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 리포트] 클라우드 업계, 오픈소스 전문가 채용 러쉬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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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재단이 이번주 공개한 ‘오픈소스 직업 리포트(Open Source Jobs Report)’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업계가 가장 오픈소스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해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오픈소스 기술 채용 담당자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여러가지 혁신이 있었지만 리눅스 기반으로 공개SW를 대거 활용하는 특별한 시도로 큰 의의를 가집니다. 그동안의 카카오뱅크 운영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이례적으로 주전산시스템에 x86 기반 리눅스 OS를 도입하고 핵심 시스템에 공개SW 기반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성공한 카카오뱅크의 선례로 향후 은행권에 리눅스와 공개SW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트너가 향후 5~10년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주도할 세가지 기술 트렌드를 선정했습니다. ▲인공 지능(AI) ▲순수 몰입 경험(Transparently immersive experiences) ▲디지털 플랫폼이 그것입니다.

마카오 정부와 알리바바 그룹이 협력해 마카오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4년간 마카오는 알비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마카오의 발전을 위해 개발하게 됩니다. 전자 의료 시스템, 클라우드 활용한 교통관리, 환경 보호 등 도시생활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로 마카오가 스마트시티의 모범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 리눅스재단 “오픈소스 채용 인기 분야 1위 클라우드” (블로터닷넷)

오픈소스 기술이 점점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전문가를 찾는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 업계가 오픈소스 전문가를 가장 적극적으로 찾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카카오뱅크, 은행 첫 리눅스 기반 핵심시스템 가동 '성공' (전자신문)

카카오뱅크가 리눅스·오픈소스 기반 핵심시스템 가동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 사례로 은행권에서도 리눅스·오픈소스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 가트너, ‘향후 5년 후 세계 디지털 경제 주도할 기술 트렌드’ 선정 발표 (CIO)

가트너가 신기술 관련 보고서 2017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를 발표하며, 향후 5~10년간 디지털 경제 내에서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할 세 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를 선정했다.

● 스마트시티로 변신하는 '마카오'··· 클라우드·빅데이터 활용 (CIO)

마카오 정부와 알리바바 그룹이 마카오를 스마트시티로 바꾸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 공공기관 '윈도우 벗어나 오픈소스 OS로 간다' (24ds)

병무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협업해 개방형 운영체제(OS)를 도입했다.

● 더 쉽게, 더 강력하게 개발한다' 머신러닝 프레임워크 13종 (CIO)

작년 한 해 동안 갓 만들어지거나 개정된 13가지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이들은 각 툴의 유래, 문제 영역에 대한 참신한 단순성, 머신러닝과 관련된 특정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 또는 이 모든 사항들로 주목을 받았다.

● 애플의 오픈소스 스위프트 언어를 배워야 할 12가지 이유 (ITWorld)

현직 개발자이거나 장래희망이 개발자인 사람, 아니면 가정이나 학교, 대학에서 앱 구축 방법을 배워볼까 하는 사람이라면 애플의 스위프트(Swift) 언어를 배워볼 만하다. 그 이유를 몇 가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