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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8월 17일(목)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세일즈포스의 보안전문가 두명이 데프콘에서 강연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습니다.

이들은 레드팀 소속의 선제보안 책임자와 수석 엔지니어로, 기업 내에서 레드팀은 내부적인 공격을 가하고 블루팀은 그걸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위해 만든 '멀웨어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화 하길 원했고 회사는 이를 원하지 않아 공방이 계속되는 중이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공개되면 싫든 좋든 오픈소스화 될 것이라고 생각이 미치자 직원들은 강연으로 공개하고자 했고, 회사는 허락했던 것을 철회해 강연하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 강연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강연이 끝나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유명 SCM(소프트웨어 형상관리 툴)인 Bit, Subversion, Mercurial에서 심각한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임의코드가 실행되는 이 취약점에 Git도 영향을 받습니다. Git과 Apache Subversion, Mercurial은 각각 취약점 패치를 공개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신속하게 최신 패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서울시가 공공 앱 개발을 오픈소스 프로젝트 방식으로 추진하는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개발된 앱의 기능 뿐 아니라 기획부터 개발하는 전 과정을 포함해 심사합니다. 참가자는 공공 앱과 관련 활동 문서, 소스를 공개해야 합니다.

 

 

데프콘 강연 후 해고된 직원들, “오픈소스화 하고 싶었다” (보안뉴스)

세계적인 해킹 컨퍼런스 데프콘에서 강연을 한 보안 전문가 두 명이 원래 소속되어 있던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했다. 강연을 통해 회사 내에서 개발하고 있던 방어 툴을 이 둘이 허가 없이 공개했기 때문이다.


Git, SVN, Mercurial 오픈소스 프로젝트들, 최근 심각한 취약점 패치 (데일리시큐)

이용자가 많은 Git, SVN, Mercurial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최근 심각한 취약점들을 패치했다. 이용자들은 신속한 패치적용이 이루어져야 한다.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추진 (메트로신문)

서울시가 공공 앱 개발에 '오픈소스 프로젝트' 방식을 새롭게 적용, 그 시작으로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


리눅스는 현대 데이터센터의 핵심 구성요소 (ITWorld)

리눅스는 1991년 발표되어 검증을 마친 오픈소스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하지만 그 용도는 컴퓨터를 넘어 자동차와 휴대폰, 웹 서버, 그리고 최근에는 네트워크 장비로까지 확장됐다.


'쿠베르네티스 활용을 쾌적하게'··· 눈길 끄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3선 (CIO)

기업에게 쿠베르네티스는 위대한 구원자와 같은 존재다. 쿠베르네티스를 통해 밸런싱 로드나 네트워킹 콘테이너, 앱 가용성 보장, 업데이트/롤백 관리 따위의 세세한 과업들에 얽매이지 않고도 콘테이너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상상을 해킹할 분?”…‘구글 핵페어 2017’ 참가자 모집 (블로터닷넷)

구글코리아가 10월 21·22일 열리는 ‘구글 핵페어 2017’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도해볼 만한 프로그래밍 언어 8종 (CIO)

향후 어떤 언어가 인기를 얻게 될지 예상하기가 어렵고 많은 언어들이 한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겠지만 상위 5개 언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앞으로 기업 내에서 더 큰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이는 8가지 언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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