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 리포트] 이스트소프트, OIN 가입...오픈소스 생태계 동참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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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알씨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OIN에 가입했습니다. 오픈 인벤션 네트워크(OIN)은 오픈소스 특허 공유와 분쟁 보호를 위해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단체입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오픈소스 특허를 회원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OIN이 보유한 특허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LG CNS도 세계 최대 금융 특화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서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산업 전반으로도 블록체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깃허브 조사 결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거나 활용하려 할 때 가장 큰 난관은 '부실한 문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충분하거나 혼란스러운 문서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는데요. 그에 반해 컨트리뷰터 중 60%는 문서화에 기여해 본 경험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고 답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창시자인 앤디 루빈이 '에센셜 폰'이란 이름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스마트폰 시장에 나섰습니다. 모듈 기능이 강조된 기대 이상의 폰이라는 반응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대항할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요타가 미국에서 새로 판매될 캠리 모델의 차량 내부에 탑재될 정보시스템을 리눅스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합니다. 오픈 플랫폼인 오토모티브르레이드리눅스를 통해 개발하면 개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E리눅스 기능이 설정된 시스템에만 영향을 주는 관리 권한 상승 공격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취약점은 일반 리눅스가 아닌 SE리눅스에만 해당합니다. 취약점이 발견된 SE리눅스는 리눅스OS 커널의 보안 모듈을 말합니다. 5년 이상된 리눅스 배포판은 즉시 패치를 해야 합니다.

● 이스트소프트, OIN 가입...오픈소스 생태계 동참 (지디넷코리아)

이스트소프트는 기업간 오픈소스 특허 공유와 분쟁 보호를 위해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단체 '오픈 인벤션 네트워크(OIN)’의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 LG CNS, 세계 최대 금융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손잡고 블록체인 사업 본격 추진 (조선비즈)

LG CNS는 R3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3자 간 구성될 블록체인 협의체는 국내 개발자와 기업이 블록체인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표준을 정립할 예정이다.

● 오픈소스 프로젝트 최대의 적? "엉터리 문서" (지디넷코리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거나, 활용하려할 때 맞닥뜨리는 가장 큰 난관은 뭘까? 인기 소스코드 저장소 깃허브가 실시한 ‘2017 오픈소스 서베이’ 조사 결과 ‘부실한 문서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모듈 기능 강조한 신제품 ‘에센셜 폰’ 공개 (ITWorld)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창시자 앤디 루빈이 화제의 새로운 휴대폰 ‘에센셜 폰(Essential Phone)’을 마침내 공개했다.

● 도요타, 캠리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 ‘오픈소스’ 리눅스 SW 탑재 (디지털타임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오픈 플랫폼인 오토모티브그레이드리눅스(AGL)를 통해 SW를 쉽게 개발하고 유지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도요타의 목표다.

● 리눅스 sudo 취약점 발견…"보안강화 시스템 오히려 위험" (지디넷코리아)

리눅스의 보안강화 기능을 켠 상태에서만 동작하는 역설적인 보안취약점이 발견됐다. 주요 배포판에 탑재된 SE리눅스(SELinux) 기능이 설정된 시스템에만 먹히는 관리자 권한 상승 공격 취약점이다.

● AI시장 독주체제 다져가는 구글..다양한 신규서비스에 오픈형 생태계까지 (뉴스비전)

구글은 최근 I/O 2017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비롯해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술 및 서비스를 공개했다. 구글 I/O는 연례 개발자 회의로 구글에 한 해에 한 번 개최하는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이다.

● '자바 9' 발표 9월로 연기··· "모듈 기능 추가 논의 필요" (CIO Korea)

오라클이 자바 9 스탠다드 에디션(SE) 완성을 9월로 미룰 것을 제안했다. 오라클 자바 플랫폼 그룹의 오픈JDK 보드 관리 이사회 회장인 조지스 사브는 "자바 9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는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모듈 구현 방식을 둘러싼 논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