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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차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4-26 08:53:42 게시글 조회수 3845

2017년 4월 26일(수)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합니다. 7월부터 차츰 단계적으로 공개하여 최종적으로는 202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가능한 기술을 공개할 것이라는게 바이두의 계획입니다.

 

지난 4월 19일, 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17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재설계’라는 주제로 제조·통신, 미디어, 커머스, 금융·핀테크, 게임 등 5개 산업별 비즈니스를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만의 장관 오드리 탕을 통해 바뀐 대만을 알아보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오드리 탕의 업무 일과와 진행 상황은 모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공공 업무의 투명성, 책임감과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2014년 대만을 휩쓴 '해바라기 운동' 당시 그녀는 거브 제로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위 과정을 시민들에게 시각화해 보여줌으로써 대만시민의 참여와 정치 투명성을 위해 노력했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관료주의적이었던 대만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비싼 상용소프트웨어보다 무료 공개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겠지요. 그런 중소기업들이 사용하기 좋은 무료 공개SW를 소개하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오피스 문서, 재무 회계, ERP, CRM, 보안 툴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공개SW 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블록체인 시범사업 4개 과제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 유명한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의 특성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부곽되고 있습니다. 금융보안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3분기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차의 ‘안드로이드’ 꿈 꾼다…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이투데이)

바이두, 자율주행 플랫폼 ‘프로젝트 아폴로’ 발표 (블로터닷넷)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인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바이두는 19일(현지시간) 상하이오토쇼에서 미국의 달착륙 프로젝트에서 이름을 딴 ‘아폴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AWS 서밋 서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 (블로터닷넷)

아마존웹서비스(AWS)가 4월19일 코엑스에서 ‘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17(AWS Summit Seoul 2017)‘을 개최했다. AWS 서밋 서울 2017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행동하는 시빅해커’ 오드리 탕, 대만을 바꾸다 (블로터닷넷)

지난 4월12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코드게이트2017’ 행사 기조연설에서 오드리 탕이 강조한 ‘투명한 정보’, ‘소통의 현장’은 빈말이 아니었다. 그 이상이었다. 그가 지난주 한국에서 보낸 일정은 고스란히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오픈소스 SW 활용 가이드 (CIO)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안 제품부터 ERP, 심지어 보안툴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법 쓸만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많다. IT예산이 넉넉치 않은 중소기업이 사용하기 좋은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블록체인으로 보험금 청구 자동화한다… 미래부, 시범사업 4개 과제 선정 (디지털데일리)

미래부는 블록체인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활용사례를 발굴‧제시하기 위해 자유주제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공모, 지난 14일 4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금융보안원, 금융권 블록체인 테스트베드 구축 추진 (이데일리)

금융보안원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블록체인 테스트베드(Test-bed)를 구축해 3분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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