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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 올 16개로 늘린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4-19 05:37:43 게시글 조회수 3440

2017년 4월 19일(수)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공개SW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시행됩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공개SW 활성화를 위해 지원 분야와 사업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작년에는 7개였던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이 올해는 16개로 늘었습니다.

 

오픈소스로 민주주의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해바라기 운동' 때 '시빅 해커'라는 이름을 얻게된 것을 계기로 대만의 장관이 된 천재 해커 오드리 탕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간담회에서 대만의 SW교육관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윈도우 비스타가 4월 1일 마침내 모든 공식지원을 종료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미움을 샀던 비스타지만 이후 출시된 윈도7~10의 많은 OS들이 영향을 받기도 했다는 축면에서 윈도우 비스타가 가지고 있었던 장점들도 짚어보는 기사가 눈에 띄입니다.

 

깃허브가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더 확대하기 위해 프로그램 가입조건을 완화했습니다. 이젠 유료 계정이 없는 개발자도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습니다.

 

MS가 만든 타입스크립트가 구글의 사내 표준 언어로 채택되었습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능을 포함하는 확장판 언어로 아파치 2.0 라이선스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오픈소스이긴 하지만 구글이 경쟁사인 MS에서 내놓은 프로그램 언어를 내부 표준으로 채택했다는 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 올 16개로 늘린다 (디지털타임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이 작년 7개에서 올해 16개로 배 이상 증가했다.


"SW는 도구일 뿐"…프로그래머 출신 대만 장관의 SW교육관 (지디넷코리아)

'트렌스젠더 해커 출신' 오드리 탕 대만 장관의 '열린 정부'론 (아이뉴스24)

어떤 SW교육이 필요한가를 둘러싼 혼란이 크다. 대만의 차기 정규교육과정 입안에 참여하고 이제 디지털정책을 담당하는 장관급 공무원의 교육관을 참고하면 어떨까. 지난주 방한한 대만의 오드리 탕 디지털정무위원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자국의 SW교육 방식과 그 목적을 설명했다.


고생했다 비스타…비운의 OS를 보내며 (지디넷코리아)

윈도 운영체제(OS) 중 가장 많은 구설수에 휘말렸던 윈도 비스타가 비운의 생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예정대로 2017년 4월 11일 모든 공식지원을 종료했다. 하지만 비스타와의 작별은 누구도 아쉬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기트허브, 무료 사용자도 '개발자 프로그램' 가입 허용 (CIO)

유명 코드 공유 서비스인 기트허브(GitHub)가 유료 계정이 없는 개발자에도 '개발자 프로그램(developer program)'을 개방한다. 기트허브 개발자 프로그램 매니저 자레드 존스는 "무료 계정만 있으면 개발 단계에 상관없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MS 타입스크립트, 구글 사내 표준 언어 되다 (지디넷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 '타입스크립트(Typescript)'가 구글의 사내 표준 언어로 채택됐다.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능을 포함하는 확장판 언어다.


"사용자 같지만 접근법은 달라"··· 빅데이터 필수툴 '파이썬-R' 비교 (CIO)

파이썬과 R의 차이는 대부분 사고방식 측면에 있다. 하나는 유닉스 스크립터들이 개발해 통계학자, 빅데이터 전문가와 소셜 과학자들 사이에서 자리잡은 포괄적인 서비스 언어다. 다른 하나는 통계학자, 빅데이터 전문가와 소셜 과학자들이 설계하고 만든 데이터 분석용 툴이다. 사용하는 계층은 거의 똑같지만 접근 방식은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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