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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스타급 전문가 뭉쳤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1-05 06:57:25 게시글 조회수 3778

2017년 1월 5일 (목)

ⓒ 머니투데이


바이너리 코드로 소스 분석하는 인사이너리


국내외 보안 및 오픈소스 전문가들이 모여 기존의 보안 개념을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인사이너리(Insignar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 보안, 오픈소스 분석 툴은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분석했다. 반면, 인사이너리는 소스코드 없이 0과 1로 구성된 바이너리 코드를 분석해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과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검증해주는 ‘클래리티(Clarity)’를 개발하고 있다.


인사이너리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외 유명 IT전문가들이 힘을 합쳤기에 가능했다. 벤처캐피털 부문에서 경험이 많은 장만준 대표(CEO)를 필두로 해외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네덜란드 엔지니어 아르민 헤멜과 김택완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강태진 전 CJ그룹 전략고문, 조시행 전 안랩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그들이다.

(생략)




[원문출처 :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010509400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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