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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6년 11월 30일(수)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지디넷은 최근 '리눅스와 오픈소스 회사가 돈버는 방법'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떻게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느냐는 독자 질문에서 시작된 글이 기사로 다듬어져 나온 것인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오픈소스 수익모델이 소개되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는 오픈소스의 사업모델이 16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오픈소스의 위상이 높아져 가는데요. 이에 대한 반증일까요. SPRi가 발표한 2017년 산업 전망에서 2017년 산업을 이끌어갈 키워드로 AI·IoT·VR과 함께 오픈소스가 꼽혔습니다. 오픈소스는 2016년에 선정된 SW 10대 이슈와 겹칩니다.


그 어느때보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지금,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11월 마지막주인 이번주를 SW주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나 (지디넷)

리눅스를 비롯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공짜'란 인식이 강하다. 무료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동일존재로 여기는 시선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오픈소스도 엄연한 비즈니스다. 최근 들어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수십억달러의 연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속속 등장할 정도다. 오픈소스 기술에 기반을 둔 IT기업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미국 지디넷은 최근 '리눅스와 오픈소스 회사가 돈버는 방법'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떻게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느냐는 독자 질문에서 시작된 글이다. 이 기사를 작성한 데이비드 거위츠 컬럼니스트는 "오픈소스로 돈 버는 방법이 무수히 많다"고 요약한다. 무료란 단어 뒤에 숨은 사업 모델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내년 국내 SW 산업 주도할 키워드는?…AI·IoT·VR (디지털데일리)

내년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주도할 주도 키워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이 꼽혔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 보안, 핀테크 및 모바일 결제, O2O, 스마트헬스케어, 오픈소스 등이 2017년 10대 SW 이슈로 선정됐다. SPRi가 지난해 발표한 ‘2016년 SW 10대 이슈’로는 오픈소스와 신플랫폼, 보안, 핀테크, 모바일 등이었다. 2016년과 겹치는 이슈는 오픈소스, 보안, 핀테크, O2O, 자율주행/스마트카 등이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가트너, IDC와 같은 시장조사기관이 발표한 2017년 기술 트렌드 및 전망과 흡사하다.


공개SW 미래 인재 찾습니다…`제4기 공개SW 개발자` 모집 착수 (전자신문)

IPA는 `2016년도 제4기 공개SW 개발자(글로벌 오픈소스 프론티어)`를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공개SW 개발자를 선발해 연구개발 장비, 공간, 장려금과 해외 콘퍼런스 참가 등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25명 안팎이다. 지원기간은 최장 3년이다. 반기별 중간평가로 우수한 개발자를 선정해 2019년 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 등을 거쳐 12월 말 확정된다. 보유기술 수준과 공개SW프로젝트 경험, 활동 의지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미래부, 28일부터 소프트웨어 축제 '2016 SW주간' 개최 (지디넷)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프트웨어(SW) 기업가, 개발자 등 SW분야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참여해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6 소프트웨어주간'을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를 주제로 SW관련 비즈니스, 교육, 컨퍼런스, 글로벌, 정책홍보 분야의 22개 세부 행사가 5일간 진행된다.


오픈소스의 승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항복 선언 (ITWorld)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눅스 재단 합류 소식에 화가 난 리눅스 '팬'들이 많다. "리눅스를 망칠 것이다.", "트럼프 당선에 이런 일까지...", "처음은 '수용', 그 다음은 '확대', 그리고 그 다음은 '절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시간 리눅스를 두려워했다. 그리고 겁에 질린 동물들이 하는 일을 했다. 공격을 하고, 또 공격을 한 것이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이다. 그리고 현재는 현재이다. 믿든 안 믿든, 독점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전쟁은 끝났다. 오픈소스가 승리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승자의 편에 서고 싶어한다.


30년묵은 윈도-리눅스 기술, 각자 세대교체 (지디넷)

윈도와 리눅스 진영에서 각자 30년 묵은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세대교체를 맞았다. 최근 외신을 통해 들려 온 소식이다. 윈도의 '명령 프롬프트(Command Prompt)'와, 리눅스의 'X윈도시스템(X window system)'이, 각각 후속 기술에 자리를 내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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