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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탐색] 현대차 커넥티드카 OS 독자개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11-07 07:28:28 게시글 조회수 3528

2016년 11월 6일 (일)

ⓒ 에너지경제


현대차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OS) 독자 개발을 천명했다. 그동안 OS 개발은 ICT 업계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자동차 업체는 그래서 독자 개발에 뛰어들지 않고 ICT 업체와 손을 잡았다.


그런데 현대-기아차가 "미래 커넥티드 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현대·기아차는 독자적인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 및 고신뢰성을 확보한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개발해 기술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와 ICT 사이에 장벽을 허물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은 엇갈린 전망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cOS를 개발하기 위해 리눅스 기반의 제니비(GENIVI) 등 오픈 소스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니비는 내비게이션, 전화, 인터넷, 음악·뉴스 및 위치정보 등 광범위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개방형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2011년 BMW 등이 주도해 결성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4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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